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마의 딸 (문단 편집) ===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킨나 === [[파일:Lucius Cornelius Cinna.png]] 로마의 집정관. 역사적으로 마리우스가 7번째 집정관으로 취임할 때 같이 취임한 집정관이자 카이사르의 장인으로 나오는 인물. 카이사르의 장인인 만큼 어린 시절 부터 카이사르와 면식이 있는 것으로 나오며 본인을 킨나 님으로 부르면 반드시 집정관으로 부르라며 권력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리우스의 급사 후 그 시대 최고의 장군 술라와의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으나 그 와중에도 카이사르만은 살리기 위해 어떻게든 사제 신분을 인정받게 하려고 애쓴다. 본인은 술라 같이 광기어린 군인으로부터 로마를 지키기 위해 집정관을 한다고 주장하고 그것에 대해 세르토리우스가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아들을 잡아먹은 사투르누스와 친구와 친척들을 잔인하게 숙청한 마리우스도 비슷한 말을 하며 독재자로 군림했음을 지적하자 지금까지 킨나라 부르면 역정을 냈던 행적과 달리 '집정관인 킨나 양을 너무 괴롭히지 말아주세요,'라고 씁쓸히 말한다. 본인도 자신이 마리우스와 같이 권력에 먹혀버린 독재자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그 악덕을 받아들였다는 진심이 통했는지 세르토리우스는 이후 경의를 담아 그녀를 집정관이라 부른다. 이후 폼페이우스의 ~~가슴~~계략에 의해 자신의 군단에서 폭동이 일어나 이에 휘말려 그만 사망하고 만다. 카이사르의 남편이자 킨나의 아들인 코르넬리아는 이 때문에 아내인 카이사르에게 더욱 집착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